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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송가 430장_주와 같이 길 가는 것(E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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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소개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 오늘 나눌 찬송가는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참 기쁨이며 은혜임을 알게 합니다.

찬송가 작곡·작사가 소개

이 찬송은 유명한 부흥사 앨버트 심프슨(1843~1919) 목사님이 작사·작곡한 어린이 찬송입니다. 이 찬송은 작곡 당시에는 별로 채택하는 찬송가가 없었는데 20세기 중반 들면서 많은 교단에서 채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계기는 일본 미다니 다네끼지(1868~1945) 목사님이 펴낸 '복음성가'(1901)에서 이장하 목사님께서 번역하여 성결교단의 '신증 복음가' (1919)에 처음 실려 오늘까지 많이 불리고 있는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의 제목은 [예수님과 함께 걷는 것은 정말 즐궈워](Tis so walk with Jesus')입니다. 곡명은 'STEP BY STEP' (한 걸음씩)으로 리바이벌 성가(1932)에도 실렸습니다. 

 

앨버트 심프슨 목사님은 캐나다 장로교 가정에서 출생하여 토론톤의 녹스대학을 졸업하고 장로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 여러 교회에서 목회를 하였는데 특히 병들고 가난한 자들을 돕는 목회를 하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목회방침을 지지하는 성도들을 모아 전도훈련을 하여 병원전도, 형무소전도, 빈민전도등으로 파송하였습니다. 그는 유명한 부흥사가 되었고 172편이나 되는 많은 찬송 시를 썼습니다.

찬송가 악보 Eb코드, E코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Eb코드 찬송가주와 같이 길가는 것 E코드 찬송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코드별 찬송가

 

찬송가 가사

1. 주와 같이 길 가는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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