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1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송가 563장_예수 사랑하심은 오늘 함께 볼 찬양은 찬송가 563장의 "예수 사랑하심은"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하고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함께 예배 때 불렸던 찬송가로 작사가인 '안나 워너'와 작곡가인 '월리엄 브래드버리'에 알아보고 곡의 배경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찬송가 '예수사랑하심이' 의 시작 이 어린이 찬송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불려진 찬송입니다. 새문안교회 70년 사에 보면 새문안 교회의 초대 장로인 백홍준(1848~1893) 장로의 딸로서 김관근 목사님의 부인인 백권성 여사의 증언이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 우리 아버지는 만주에서 돌아오시면, 매일 새벽기도를 하시고는 나지막한 소리로 "쥬예수 아이워, 쥬예수 아이워"라고 찬송을 부르셨습니다. 여기서 쥬 예수 아이워란, 중국어 찬송가 예수 사랑하심은 의 후렴입니다... 찬송가 570장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G코드) 오늘 찬송가는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는 최봉춘 님 작사, 장수철 님 작곡의 우리나라 찬송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 예배 때에 많이 불렸던 찬송으로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 감동과 감사를 가져다주는 찬송으로 기억됩니다. 찬송가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소개 이 찬송가 570장은 1956년, 장수철 님이 미국 유학시절에 작곡한 곡조에 부인 최봉춘 님께서 시편 23편으로 가사를 붙여 만든 어린이 찬송입니다. 최초 발표는 생명의 말씀사에서 발행한 [청년 찬송가, 1959]에 수록됐습니다. 시편 23편은 이 부부에게 항상 특별한 의미를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6·25 이후 한강을 넘기 위해 강변에서 발을 동동 구를 때 갑자기 작은 조각배가 나타났을 때에도 입에서 흘러나온 것이 "여호와는 나의 목.. 찬송가 595장_나 맡은 본분은 찬송가 개요 미국 장로교 찬송가 The Hymnal, 1892 501장에서 번역하여 찬송가(1894)에 처음 채택된 이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은 찰스 웨슬리(1707~1788) 목사님이 작사하여 '성경에서 뽑은 짤막한 찬송들'이란 제목으로 1762년에 출판한 것입니다. 가사는 매튜 헨리 목사님의 '레위기 강해'를 읽다가 작사하였습니다. 찬송가의 작곡과 작사의 이야기 작곡자 찰스 웨슬리는 잉글랜드 링컨셔 엡워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형과 함께 영국국교회에서 감리교 운동을 시작했고 새뮤얼 웨슬리와 수재나 웨슬리의 19남매 중 막내아들이자, 살아남은 형제들 가운데 셋째인 찰스는 1716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학교에 입학했고, 1726년에는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와 감리.. 찬송가 620장_여기에 모인 우리(G코드) 낯익은 찬양곡이 찬송가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은 개편 찬송가에 수록된 620장의 '여기에 모인 우리'라는 찬양곡에 대하여 작사와 작곡 그리고 곡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타 치면서 많이 불렀던 찬양인데 찬송가에 수록되니 더욱 마음을 다하여 찬양해야겠습니다. 곡의 작사와 작곡 이야기 1990년 미국 고등학교의 크리스천 교사들이 작사·작곡한 찬송입니다. 음악교사 낸시 프라이스는 학생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We will Keep our Faith Alive(이 믿음 지키리라)라는 시를 써서 친구 교사인 돈 비식에게 작곡을 부탁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글로리사운드 출판사에서 1990년에 출판했습니다. 찬송가 악보(G코드) 작사가와 작곡가에 대하여 이 곡의 작사가이면서 음악.. 찬송가 288장_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C코드) 찬송가 소개_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찬송가 작곡 및 작사 이 찬송가는 1873년 패니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1820~1915)가 작사한 그의 대표적인 찬송입니다. 어느 날 친구 피비 냅 부인이 자기가 만든 멜로디를 들려주며, 거기 맞춰 찬송을 작사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즉석에서 작사한 것인데, 너무나도 잘 어울릴 수가 없었습니다. 존 스웨니의 작곡집 '찬양의 보화'에 처음 실렸으며 우리 찬송가에 처음 채택된.. 찬송가 430장_주와 같이 길 가는 것(E코드) 찬송가 소개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 오늘 나눌 찬송가는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참 기쁨이며 은혜임을 알게 합니다. 찬송가 작곡·작사가 소개 이 찬송은 유명한 부흥사 앨버트 심프슨(1843~1919) 목사님이 작사·작곡한 어린이 찬송입니다. 이 찬송은 작곡 당시에는 별로 채택하는 찬송가가 없었는데 20세기 중반 들면서 많은 교단에서 채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계기는 일본 미다니 다네끼지(1868~1945) 목사님이 펴낸 '복음성가'(1901)에서 이장하 목사님께서 번역하여 성결교단의 '신증 복음가' (1919)에 처.. 찬송가 191장_내가 매일 기쁘게 내가 매일 기쁘게 오늘 함께 나눌 찬송가는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의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라는 말씀을 기초로 한 찬송가로 제목 분류상 성령(성령강림) 찬송입니다. 작사와 작곡 1921년 교회 이름을 '성결교회'로 하여 나타난 성결교단은 미국의 부흥회 노래인 복음찬송을 번역하여 '복음가'라는 명칭으로 출간했으며 이후에는 '부흥성가'라는 명칭으로 발행했는데 이때 처음 이 찬송가가 채택됐습니다. 허버트 버펌가 1922년에 작사하였고, 독 샹크스가 작곡하여 [주님이 함께 하신다] 'HE ABIDES'라는 곡명으로 발표한 찬송입니다. 작사자 허버트 버펌(1879~1939) 목사님은 19세기 미국의 부.. 찬송가 10장_전능 왕 오셔서_G코드찬양 새찬송가에 수록된 찬송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찬송가는 '전능 왕 오셔서'로 찬송가 제목분류상 경배의 찬송가로 작사자는 알 수 없고 작곡자는 지아르디니로 이탈리아 태생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 지휘자였습니다. 찬송가 소개_전능왕 오셔서 (G코드) 이 찬송가는 지아르디니가 작곡하여 런던 하이드파크에 있는 록병원 예배에 사용하려고 마틴마단이 만든 [시와 찬미 곡조찬송가]에 처음 발표됐고 곡명을 '이탈리아 찬송', 'ITALIAN HYMN'이라고 붙였고, 삼위일체 찬송 'An Hymn to the Trinity'라는 곡명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새찬송가 가사 1절 : 전능왕 오셔서 주이름 찬송케 하옵소서. 영광과 권능의 성부여 오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2절 : 강생한 성자여 오셔서 기도를..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