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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송가 320장 ; 나의 죄를 정케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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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20장의 '나의 죄를 정케하사'는 디모데 전서 1장 12절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의 성경말씀과 관련 있는 성도의 소명과 충성을 주제로 한 찬송가입니다. 

찬송가 320장의 이야기

이 찬송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생명의 말씀사에서 발행한 《청년 찬송가, 1959》에서 입니다. 《새 찬송가, 1962》에서 수정 채택된 이 찬송은, 영국의 메리 맥스웰(Mary E. Maxwell, 1837~1915) 부인이 1900년에 작사한 찬송입니다. 그는 이 찬송 외에도 여러 편의 찬송을 작사하였습니다.

 

작곡은 에이다 깁스(Ada Gibbs, 1864~1905) 부인이 하여 아들의 출판사에서 낸, 《주옥같은 성가곡 24》에 처음 발표하였습니다. 깁스여사는 영국인으로서 부흥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부흥회를 위한 찬송을 여러 곡 작곡하였습니다. 그의 아들은 생키의 찬송을 출판하는 영국 출판사 이사로 재직하며 어머니의 찬송도 그가 출판하였습니다. 

찬송가 320장 악보(A 코드)

 

찬송가 320장 악보
나의 죄를 정케하사_찬송가 320장

 

찬송가 가사

1절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2절 내게 부어 주시려고 은혜 예비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 있게 하소서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3절 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속에 오소서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4절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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