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송가 380장 ; 나의 생명 되신 주 찬송가 380장의 '나의 생명 되신 주'는 시편 17편 8절의 성경말씀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와 관련 있는 찬송가사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주제로 한 찬송가입니다.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이야기 《새 찬송가, 1962》에 처음 기록된 이 찬송가 '나의 생명 되신 주'는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가 쓴 시에 하워드 돈(W, Howard Doane, 1832~1915)이 곡을 붙여 하워드 돈과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가 공동으로 편집한 주일학교 어린이 찬송가 「가장 밝고 좋은 것」에 처음으로 실렸습니다. 블리스와 생키가 공동으로 편집한 《복음 찬송가》에도 실렸습니다. 생키는 그의 자서전에서 이렇게 회고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384장 ;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찬송가 384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은 디모데 후서 4장 7절의 "나는 선한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의 말씀의 성경구절과 관련 있는 찬송가사로 인도와 보호를 주제로하는 찬송가입니다. 찬송가 384장 이야기 《찬셩시, 1902 》에 배위량 선교사 부인 안애리 님의 번역으로 처음 채택된 이 찬송은, 크로스비의 나이 55세 때에 작사한 찬송인데, 작사 동기가 감동적입니다. 크로스비는 자기 작품을 출판해 주는 출판인을 만나기로 되어 있는데, 버스 요금 5달러가 없어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5달러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초인종이 울려 나가 보니 모르는 사람의 방문이었습니다. 그는 늘 하던 방식대로 "God Bless your dear Soul" (당신의 귀한 영혼에 하나님께.. 주일대표기도문_창조자 되신 하나님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며 해와 별들을 운행하시고 저희를 지으신 창조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티끌과 같은 저희를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거룩하고 흠 없게 하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창세 전부터 저희를 택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영광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찬송과 존귀 영광을 드리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주님 앞에 나올 때 저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함 같이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죄가 하나님 앞에 용서받기를 간절히 구하니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심히 미련하게 행한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악독한 혀와 강퍅한 마음으로 주께 범죄 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죄가 낱낱이.. 찬송가 406장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찬송가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은 시편 56편 3절의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가 찬송의 가사와 관련이 있으며 평안과 위로를 주제로 한 찬송가입니다. 찬송가 406장 이야기 이 찬송은 《부흥성가, 1930》에 처음 수록되어 성결교단에서 불려지다가 《통일찬송가, 1982》 편집 때 수정하여 채택함으로써 타 교단에서도 불리게 된 찬송입니다. 이 찬송의 작사·작곡은 모리스(Leila Naylor Morris 1862~1929)가 1912년에 작사·작곡했으며 평생 1,000여 편의 찬송을 만들었습니다. 렐리아 네일러의 아버지는 딸이 아주 어렸을 적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렐리아 자매들은 어머니를 도와서 여성모자 가게에서 일했고 집에 돌아와서는 이웃집의 피아노를 빌려 피아노 .. 찬송가 428장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찬송가 428장의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는 찬송의 가사가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의 고린도후서 4장 6절 말씀과 관련 돼 있으며 그리스도의 삶의 감사의 생활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428장 이야기 이 찬송은《새 찬송가, 1962》에 처음 소개됐습니다. "햇빛"(Sunshine)이라는 제목의 이 찬송은 미국의 엘리자 히윗(Eliza Edmunds Hewitt, 1851~1920)가 작사한 찬송입니다. 심한 등창이 나서 오래 고생하던 히윗은 1887년, 6개월 만에 병이 나아 공원을 산책하던 중, 찬란한 햇빛이 비춰오자 영감을 받아 이 찬송을 썼습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곡명 「햇빛」'SUNSHINE'은 존 스웨니(John Robs.. 찬송가 435장 ;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은 디모데후서 2장 11절~12절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의 성경구절이 찬송가의 가사와 관련돼 있습니다. 찬송가 435장 이야기 《새찬송가, 1962》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 찬송(나의 영원하신 기업)은 미국의 시각장애인 작가로서 「미국 찬송가의 어머니 」라고 칭송받는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 1820~1915)가 1874년에 작사하여 세상에 처음으로 발표한 찬송가입니다. "1874년 한해의 마지막날, 내 방에 앉아 있을 때, 갑자기 내 평생 순례의 길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함께 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되었으며, 내 영.. 찬송가 438장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송가 438장의 '내 영혼이 은총 입어'는 누가복음 17장 21절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의 말씀을 기초로 주와 동행을 주제로 한 찬송가입니다. 우리나라 그리스도들이 많이 불리는 찬송 중에 하나입니다. 찬송가 438장의 이야기 우리 찬송가에 이 찬송이 처음으로 채택된 것은 성결교단의 《신증 찬송가, 1919》 109장이었으나, 번역이 서툴러 별로 안 불리다가 장로교회의 《신편 찬송가, 1935》 358장에 새로 번역하였는데 아주 명번역이 되었고 그때의 번역으로 지금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이 찬송 가사는 찰스 버틀러(Charles F. Butler)가 「예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다」 'Where Jesus is`tis Heaven'이라는 제목으로 작사하였는데, 작곡자 제임스 블랙이 작곡하.. 찬송가 439장 ; 십자가로 가까이 찬송가 439장의 「십자가로 가까이」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의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의 성경말씀을 기초로 그리스도인의 삶 중 주와의 동행이 영광이며 안식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439장의 이야이 이 찬송이 우리 찬송가에 소개된 것은 《찬양가, 1894》 67장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가사로 불리게 된 것은 《찬숑가, 1908》 159 장부터입니다. 이 찬송은 하워드 돈(W. Howard Doane)이 편집 출판한 《헌신의 노래들》 232장에 처음으로 실렸습니다. 찬송가 439장의 작곡가와 작사자 작곡가는 미국인 W. Howard Doane(1832~1915)입니다. 하워드는 우드스톡 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하여 2년 만에 작곡집을 냈으며 고등학교 졸업 무렵 예수를 믿고..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6 다음